티스토리 뷰

사예(지은이), 윤성(그림), 『마음은 파른데 체온은 정상입니다』, 동양북스(동양문고), 2021.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하지만 모두 같지 않다는 점에서 모두가 특별하다

최근 들어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시화되었다

이 책도 평범한 우울증 환자의 이야기다

특별하지만 지은이가 우울증이라서 특별한 것은 아니다

가질건 가진 사람은 행복할거라는(우울증에 걸리지않을거라는) 편견을 깨준다

대체로 평범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만화 형식이지만 큰 장마다는 두어쪽의 글이 함께 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