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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준, 『여기서 마음껏 아프다가』, 수오서재, 2022.
초등학교 보건 선생님의 일상을 담고 있다.
보건실에 대한 기억은 짧은 기억 몇 밖에 없어서 그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잘 몰랐고 궁금했다.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아프고 학교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보건선생님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
일시적인 질병부터 계속 관리가 필요한 질병을 가진 학생까지 교내에서 단 한 사람이 보살펴야 한다.
쉴틈이 없어보였다.
그와중에 팬데믹 상황이 오면서 방역담당자일까지 해야했었다.
이 시기에 보건선생님들이 많이 힘들어하셨고 많이 그만두셨다는 얘기가 이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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