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9] 나의 두 사람

이아무 2022. 3. 9. 14:21

김달님, 『나의 두 사람』, 어떤책, 2018.

 

작가를 키워준건 할머니, 할아버지였다.

할머니와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기록한 책이다.

 

작가는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으면서 커왔음을 안다고 했다

읽으면서도 작가가 조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손가정에 대한 편견을 깨는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