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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진,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글항아리, 2020.

 

최근에 나온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에 관심이 있었던 차에(아직 안 읽었다)

전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자도서관에 전작이 있어 대여를 하게 되었고,

그 책이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예민한 사람은 삶에 불편함도 많지만

자신의 예민함을 잘 다루면 큰 성공을 이룰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예민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에게 주어진 솔루션을 다루고 있고

예민한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자신의 성격을 잘 이용한 사례도 소개하였다.

유명한 사람들 중에서도 예민한 사람들이 누가 있고, 그래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도 다루고 있다.

 

길지않은 예시들을 다수 다루고 있어서 어렵지않게 읽을 수 있었다.

예민한 것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메세지를 받았고,

나도 그저 무던한 편은 아니라서 좀 위로를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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