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후기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작성해왔는데요,앞으로 작성하는 후기들의 대부분은 네이버 블로그로 넘어가게 될 예정이에요작성한 글은 계속 둘 예정입니다 경희대-외대 맛집 글은 계속 티스토리 블로그 위주로 작성하고상호명만 네이버에 공유하는 방향으로 갈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소소한 기록용 글은 종종 남길 것 같아요 또 만나요 ※참고 https://blog.naver.com/plana24 서로의 마음에 잠시 : 네이버 블로그취미로 하는 블로그입니다 이것저것 합니다blog.naver.com
가게이름: 합정순대국방문시기: 2024년 5월 초위치: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14 (합정역 4분 거리, 마루돈까스 대각선 맞은편 위치) 인터넷 정보상으로는포장 가능, 예약 불가, 배달 불가라고 한다. 인기있는 순대국 맛집이라고 한다.임영웅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언급되었고2024년 2월 25일 일요일경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큰 규모의 가게는 아니다.4인 식탁 두 개를 붙인 8인 좌석이 3개 정도4인 식탁 각각 2개 정도로 30여석 정도의 자리가 있다. 앞치마는 한쪽 벽에 구비되어있었다. 합정순대국에는 순대국, 군대탕, 육개장, 머릿고기, 술국, 내장탕 등의 메뉴가 있었고술이나 음료도 주문 가능했다.순대국 보통을 주문해보았다. 순대국이 나오기 전에 밥과 밑반찬, 양념장, 물이 나왔다.물은 가져다 주셨..
가게이름: 8요일키친방문시기: 2024년 4월 말위치: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879 B동 (웅이나무에서 차로 8분) 영업시간: 월-수, 금-일 11시~22시(목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없음)기타: 포장 가능(전체포장 및 남은 음식 포장 가능), 화장실 남녀 구분 임영웅님이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포천의 8요일키친 본점에 방문하였다.가게 문 바로 위에 하늘색간판에 흰 글씨로 '8DAYS KITCHNE'이라고 영어로 8요일키친이 적혀있으나그 윗쪽에 커다랗게 '8요일키친'이라고 적혀있는 간판이 잘 보이므로 이 커다란 간판을 찾아 오면 된다. 늦은 오후시간에 방문하여 조용히 식사할 수 있었다. 쉬는시간이 없다는 점 때문에 방문이 편했다.애매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테이블은 두어개씩 차있었다.직원분들과 사장님이..
20241월: 드라큘라(샤롯데씨어터-신성록, 임혜영, 이예은 등)4월: 헤드윅(샤롯데씨어터-조정석, 장은아 등)
※ 주의: 만든 프로그램은 개인만 사용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금전적 이익을 취해선 안 됩니다. ※ 법적으로 문제 생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공유금지) 이 글은 대단한 내용을 담고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근 6개월간의 파이썬을 이용하여 티켓팅을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쓰여졌다. 비록 프로그램이 작동하지않았지만... 현재 기준 여전히 티켓은 얻지 못했다. 그래도 공부한 기록을 남겨둔다. 누군가는 여기서 배울 수 있는 게 있겠지. 참고로 나는 이러한 시도를 해보기 전에 파이썬을 '깔아만' 봤다. 참고한 유튜브: 거의 '초보코딩'님의 영상으로 배웠다. https://youtu.be/-82BLILNbRA?si=E8uhi_6UvmszIEFp 티켓팅이든 자동화하려는 업무든 무엇이든, 불법..
들어가기 앞서...'임영웅 팬카페'를 검색하시다 오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서 혹시나 해서 공식 팬카페 링크를 올립니다.https://cafe.daum.net/hero0616 입니다" data-og-host="cafe.daum.net" data-og-source-url="https://cafe.daum.net/hero0616" data-og-url="https://cafe.daum.net/_c21_/home?grpid=1XNnc"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0Ekcq/hyVZnE1A9i/XHUkoHApZHWm7Uv1dYLKh1/img.png?width=1200&height=628&face=0_0_1200_628"> 임영웅 공식팬카페♡영웅시대♡가수 임영웅..
- 202403중순: 요즘사는맛
몇 년간 별러오던 불교기본교육 수강을 실천했다. 듣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종교는 불교라고 해왔는데 아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무언가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마음 둘 곳을 하나 더 만들고 싶었다. 불자가 될거면 제대로 배워서 나의 목적(마음두기)에 맞게 해먹으려고(?)했다. 불교가 궁금한 분, 부처님오신날에만 절에 가시는 분, 절에서 내가 뭘하는건지 궁금하신분 추천. 불자가 아니더라도 불교 상식을 쌓고싶은 분도 추천. 이외에도 관심 있으면 추천. 나는 만족, 그래서 추천합니다. 121기에는 시범적으로 담임스님제를, 122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담임스님제를 도입했다고 들었다. 기본교육 담임스님이 불교대학까지 같이 간다. 수업은 담임스님 위주로 이루어지고 찬불가수업, 주지스님특강(?)을 제외하고는 담임..
최은영,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문학동네, 2023.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시간강사 #용산 몫 #교지 #당신 일 년 #직장 #카풀 답신 #수감 #조카 파종 #밭 #아무거나 이모에게 #무뚝뚝 #굳센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 #홍콩 #모녀 #알코올 대학생의 나는 선배들의 목소리가 사라지는 이유가 궁금했다. 나도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변하지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어렴풋이 세상살이가 힘들어서 여기까지 신경쓰기 어려워졌을거라고 생각했다. 반쯤은 맞은 것 같다. 나머지 반은 피곤해졌다는 것. 세상의 문제를 마주하기엔 마음은 피곤한데 부채감이 느껴져서 외면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 것. 솔직히 말하면 그런 마음이 자그맣게 생겼다. 여전히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세상에 귀기울이고 있지만 ..
백수린, 『눈부신 안부』, 문학동네, 2023. 우선 읽어보리라는, 어쨌든 다 읽게 되리라는 믿음을 가졌던 시기를 지나 읽기 전에 지레 걱정하는 사람이 되고 있다. 도중하차하는 기분이 싫어서다. 아무리 유명한 작가라도 나랑 스타일이 맞지 않으면 읽히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고 맞춰보려는 노력은 이제는 사치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읽기까지 고민을 했었다. 백수린 작가의 책은 처음이라 읽기 전에 다른 책들과 한참동안 무게를 재보다가 첫장을 폈다. 잔잔하다는 평, 일의 진전이 늦어 답답하다는 평이 있었다. 다행히 내게는 적당히 느지막한 속도였고 내가 맞출 수 있는 속도의 범위 내에 들어갔다. 기차에서 첫장을 폈는데 재미도 있었고 다른걸 할 생각도 들지않아 기차 안에서 내내 책만 읽었다. 기차에서 내려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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