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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우기 방문은 두 번째였다
지난 번에는(다른 팀) 제일 마지막으로 예약을 해서 문 바로 앞에서 앉아서 들었는데
이번에는 예약을 빨리한 편인 모양이었다. 생각 이상으로 무대에 가까웠다.
맨 앞 테이블부터랑 무대랑 그리 멀지않다.
재즈는 잘 몰라서 어떻다고 말은 못하겠다
지난번에 본 팀은 정갈했다(?)
뻑매는 직접 보는건 처음이었고 동영상이나 음반으로는 종종 들었다
들으면서 직접 보고싶었었다
마지막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직접 들을 수 있어서 기뻤다
영상이랑 직접 가득찬 소리를 듣는 건 다르다...
재즈바 초보인데 저~뒷자리에 한 번 앉아보고 이번에는 많이 앞자리라서
다른 사람들이 곡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공연을 들으면서 어떻게 하고 있어야할지 당황스러웠다
종종 칵테일 마시면서 내 맘대로 마음가는대로 박자 맞추면서 들었다
음식도 주문하긴했는데 쉬는시간에만 먹었다.
(아마도 모든 공연이 40분 공연, 20분 쉬는시간, 40분 공연 구성)
지난 공연에서는 한참 뒷자리라 들으면서도 먹긴 했다.
앞자리에선 이렇게 하고 있으면 되는거 맞나...?
공연에 방해안되면 그만인 것 같긴한데, 칵테일정도는 종종 홀짝홀짝 마셔도 되겠지?
그리고 촬영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모르겠을 땐 안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감상에 집중했는데, 끝나고나서 인스타그램을 보니 팬분이 잠깐 촬영한 영상이 멤버중 한분의 스토리에 공유되어있었다. 잠깐의 촬영은 괜찮은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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