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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고잉, 『오늘도 출근합니다』, 알에이치코리아, 2016.
공감이 되다가도 괴리감이 느껴질 때도 있었다.
잘 사는 집 자제인 지인이 생각났다. 시험주닙, 직장 얘기같이 공통된 주제로 한참 얘기할 수 있지만 배경이 다르 ㄴ친구. 한참 공감하다가도 종종 벽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 그들에겐 당연하지만, 그래서 가졌다는 걸 잘 모르는 것 같은 지인. 그래서 괴리감을 느끼기도 했다. 어떤 면에서는 당신은 아직 꽃밭에 사는구나...
하지만 사람사는게 뭐 그리 다르겠어. 공감되고 작가의 이야기에 안타깝기도 했다. 이정도면 사람냄새나게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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