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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중심으로 맛있었던 곳을 기록해두고자 한다.
1. 디저트홀릭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정문)(2021년 사라졌다....)
한동안 식비만큼 지출했던 곳.
맛있는 케이크와 마카롱이 있다.
딸기케이크, 녹차케이크와 바닐라마카롱이 기억난다.
딸기케이크는 겨울에만 맛볼 수 있어서
나머지 계절동안 겨울을 기다리게 된다.
녹차케이크는 꾸덕꾸덕 진한 맛이다.
나는 녹차 아이스크림을 맛이 진한 특정 브랜드만 먹는데
이 녹차케이크는 내 입맛에 맞았다.
바닐라마카롱은 바닐라빈이 박혀있어서
'여긴 진짜구나' 생각하면서 먹었다.
사장님이 인심이 후하다.
녹차케이크, 당근케이크, 단호박케이크, 초코케이크, 몽블랑(밤케이크),
자몽타르트, 청포도타르트,
딸기케이크(겨울시즌), 딸기타르트(겨울시즌),
바닐라마카롱, 초코마카롱, 패션후르츠마카롱 등등을
먹어봤다.
많아서 기억나는 것만 적었다.
2. 와줘서고마워 (서울 합정역 근처)(여기도 사라짐)
줄서서 먹는 마카롱 가게.
한 때 마카롱 홀릭이라서 여기서 자주 사먹었다.
2018년에 베스트셀러였던 앙버터 마카롱은
내 앞에서 수량이 떨어져서 먹어보지 못했다.
종류가 많았고 꽤 많은 종류를 먹어봤는데 다 괜찮았다.
레몬 마카롱이 기억에 남는다.
3. 오븐스프링 (서울 송파구 가락로)
고퀄리티 동네 빵집.
지인이 단골이라고 해서 가봤다.
여기 빵은 다 맛있었다.
블루베리크림치즈식빵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맛있어서 종종 생각난다.
먹물마늘빵 같은것도 있어서 매번 사왔었고 동료들에게 나눠줬을 때 다들 좋아했다.
인절미크림 들어간 빵도 최근에 먹었다.
4. 카페 펌킨 (서울시청, 광화문 근처)
단호박라떼가 맛있었다.
얼음이 조각조각 나있어서 좋았다.
5. 아리꿀꿀 (서울 송파구 방이시장)
'도나쓰'집이다.
꽈배기, 찹쌀도너츠, 치즈볼, 초코볼, 단호박도너츠 등등 다양한 옛날도너츠를 맛볼 수 있다.
가격도 500~1500원선으로 기억한다(기본 도너츠는 2개 1천원, 나머지는 대부분 하나에 천원)
잔뜩 샀다고 생각했는데 만원도 안 되는 가격이었다
내가 샀을 때는 도넛들이 다 따뜻했다. 늘 따뜻하게 데워두는지는 잘 모르겠다.
인스타그램 '아리꿀꿀' 참고. 일요일 휴무.
마지막 업데이트: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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