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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스미스, 장 필립 바인 감독, 『고장난 론』, 2021.
어른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내가 관람했을 때는 어린이 관객보다는 어른 관객이 더 많았다.
극중 아이들이 비봇을 통해 친구를 사귄다.
비봇은 아이들의 SNS를 기반으로 취향을 분석해 비슷한 취향을 가진 친구들을 짝지어 준다.
극 중에서 어릴 때 친했지만 비봇에 의해 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멀어졌다는 설정이 나오고 거기에 대한 문제의식도 제기된다.
현실에서는 비봇만 없지 SNS상에서는 비슷한 사람만 추천 받는건 비슷하다.
그래서 어른들이 나가서 놀라고 한걸까?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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