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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신만이 가장 강력한 발언권을 가진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는 그러지말아야지 생각하면서도 과연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함께했던 친구들이 서서히 흩어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각자 하고싶은 일을 응원하면서 서로 일상을 얘기하곤 하는데
나중에는 할 얘기가 함께 했던 날들의 이야기 밖에 없을까봐 겁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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