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종관 감독, <더 테이블(The Table)>, 2016.
8명, 4팀의 대화에서 이전에 어떤 관계였고 지금 어떤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엿볼 수 있었다. 어떤 상대는 무례하고 짜증이 났고 어떤 상대는 괜히 마음이 말랑해지기도 했다. 굉장히 잔잔한 영화라 주위가 산만하면 감상하는데 방해가 많이 된다. 이 작품을 본 상영관이 다소 산만해서 최선의 감상을 하지 못 하여 아쉽다.
'영화+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903]아토믹 블론드 (0) | 2017.09.03 |
---|---|
[20170827]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0) | 2017.09.02 |
[20170820]불온한 당신 (0) | 2017.08.25 |
[20170818]이터널 선샤인 (0) | 2017.08.25 |
[20170730]고백 (0) | 2017.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