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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엉,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예담, 2016.
그림 보면서 그림체가 변해왔단 걸 느꼈다. 현재 그림체에 익숙해서 그런지 후반부 그림체가 더 좋다.
배경이 이국적이고 집도 넓어서 현실감이 떨어졌는데, 그래서 더 멀리서 흐뭇하게 볼 수 있었다.
색감이 따뜻해서 체온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배경은 현실적이란 생각이 안 들지만 하는 일들은 좁은 집에서의 일상과 다르지않아서 당신을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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