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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김명남 옮김, 2016,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창비.


책 크기도 작은 편이고, 100페이지가 채 안 된다. 내용도 경험과 생각으로 이어지는 형식이라 술술 읽힌다. 들고 다니면서 이동시간에 금방 읽기 좋다. 가볍지만 이 사회에서 여성과 남성이 같은 무게를 가지지 못 한다는 것을 여러 번 깨닫게 해준다.

TED에 지은이가 강연한 영상이 있다. 나는 영상보다 책이 익숙한 사람이라 책을 선택했다. 영상이 더 익숙한 사람이라면 영상을 먼저 보아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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