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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

[20180203]초행

이아무 2018. 2. 4. 16:47

김대환 감독, 『초행(The first Lap)』, 2017.


 갓 서른을 넘겼지만 여전히 안정적이지않은 직업, 정규직이 될지 말지 확신할 수 없는 현실,

주위에서는 7년이나 만났으면 결혼할 때 안 됐냐는데 선뜻 결정할 수가 없다.

지영 역을 맡은 김새벽 배우 대사 중에 "살아봐도 모르겠으면요?"가 있다.

"살아보고 결정해"라는 말에 대한 대답이었다.


인생은 한 번이라 살면서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는데

지금 알 수가 없는데.

이 사람은 정말 안되겠다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는데

한참을 살아봐도 알다가도 모르는게 사람 아닌가.


나도 얼마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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