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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280일』(누가 임신을 아름답다 했던가), 구픽, 2019.


의학적으로 ‘노산’이라 정의하는 여성 4명이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 전반을 보여줬다. 이중 3명의 임신과 출산에서 자신의 몸과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작가 또한 임신과 출산을 겪었고 같은 경험을 한 여러 사람들과 나눈 이야기에서 이 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임신과 출산을 겪은 사람들은 이 경험에 대한 너무 많은 것들이 그 어디에서도 알 수 없었던 정보라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도 매번 놀라웠는데 여기서 나오지않은 더 많은 사례들이 있겠지.


출생률 높이고 싶으면 최소한 이 책은 읽고 생각했으면 한다.

 

가끔 오타나 이름의 오류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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