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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둥둥,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 스튜디오오드리, 2021.

 

그동안 연재했던 만화를 묶은 책이다

만화는 사연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있고

짧은 만화라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책 말미에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생활환경 점검을 위한 글이 있다

 

반려동물과 살면 품이 많이 들지만 그만큼 행복하다고 한다

나는 어릴 때 반려동물과 함께 살았다. 나랑 나이가 비슷했다.

보살피는 것은 어른들이 하셨고 나는 가끔 말 거는 정도만 했던 것 같다.

그래도 그 조금의 기억이 지금까지도 기억난다.

 

'간택되었다'는 말을 하긴하지만 사람이 함께하기로 결정한게 아니라면 함께할 수 없다.

사람들이 책임감의 무게를 가지고 끝까지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

동물들이 행복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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