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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더, 수신방, 치메이 펑리수 포장 패키지

 

[비교대상 브랜드]

○치아더(6개입/사전 구매)

  • 베이커리를 직접 찾아가기엔 시간이 없어 호텔로 배송받았다.
  • 클룩을 통해 주문: https://www.klook.com/ko/activity/26641-chia-te-bakery-pineapple-cake-souvenir-set-delivery-taipei/
    (슬금 슬금 가격이 계속 오른다. 나는 10200원에 샀는데 작성하고있는 지금 10300원/6개입이 되었다)
  • 참고로 치아더 매장에서 사면 1개당 30元(약 1200원)이다. 나는 개당 약 1700원에 산 셈. 한 박스당 3000원씩 비싸게 산 셈이다. 하지만 갈 시간이 없는걸.
  • 호텔에서 배송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다른 분도 이러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클룩에서 받은 메일과 택배 송장번호를 준비해서 호텔 프론트에 문의하기를 추천한다.

○치메이(12개입/도원 공항 구매)

  • 타오위안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
  • 곳곳에 구비되어 있음
  • 한 박스당 399元(약 16000원)

○수신방(10개입/지우펀 현지 구매/블랙구매)

  • 지우펀, 타오위안 공항 2층, 타오위안 공항 면세점에서 보았음
  • 지우펀에서 한 박스 399元에 구매. 타우위안 공항 면세점에서 380元에 판매함을 확인.

 

※참고사항: 수신방 흰색, 검정색 포장 상자 색깔 차이

흰색: 화이트 박스는 파인애플 80% 함유로 덜 새콤하여 더 보편적인 맛이다. 보통 블랙보다 20元 정도 저렴하다.

검정색: 블랙 박스는 파인애플 100% 함유로 좀 더 깊은 파인애플 맛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새콤한 맛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펑리수가 한입에 가볍게  몇 개씩 먹을만한 음식을 아니라서 1/2이나 1/4씩 잘라먹는게 좋았다.

 

 

치아더, 수신방, 치메이 펑리수와 망고수 모양
치아더, 수신방, 치메이 펑리수와 망고수 단면

[평가]

○필링의 쫀득함: 치메이>치아더>수신방 (큰 차이 없음)

○필링의 아삭/새콤함: 수신방>치아더>치메이

  • 수신방은 파인애플의 질감이 느껴진다.

○쿠키의 깊은맛: 치이더>수신방>치메이

  • 치아더는 겉 쿠키까지 신경쓴 느낌을 받았다.
  • 치메이는 다른 곳에 비해서는 쿠키에 별 맛이 안 난다.

○단맛: 수신방>치메이>치아더

  • 큰 차이는 없으나 치아더가 덜 달고 부드러운 맛

○가격: 구매하는 곳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

○선물 추천: 

  • 포장과 맛은 모두 괜찮아서 포장에서 결격사유가 될만한 곳은 없었음
  • 격식을 차릴 필요 있는 곳: 치아더 (쿠키 맛이 깊고 필링이 덜 단 고급스러운 맛)
  • 와글와글 맛있게 먹기 좋은 곳: 수신방 (조금 새콤해서 개성 있는 맛)

 

◎ 번외: 치메이 망고수

  • 가격은 12개입 펑리수와 같았으나 10개입으로 더 적었다.
  • 펑리수는 네모 모양인데 비해 망고수는 둥근 모양이었다.
  • 펑리수와 마찬가지로 필링이 쫀득하고, 맛에서 망고 필링이라는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펑리수보다 좀 더 새콤하다.
  • 펑리수가 더 무난할 수는 있으나, 둘 다 맛있다.
  • 쿠키의 맛은 치메이 펑리수와 같이 망고수의 경우도 맛이 깊지않았다.

[유통기한]

구매일 기준 소비기한은 다음과 같았다.

○ 치아더: 약 35일

○ 치메이: 약 70일

○ 수신방: 약 70일

 

※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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