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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으로 간 여행이었지만 일정을 마친 저녁 여유시간을 내어 개인쇼핑을 하였다.

I. 까르푸 꾸이린점(계림점)

대만 까르푸 꾸이린점에서 구매한 쇼핑 품목

 

[선택 이유]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이라 하여, 문제가 생겨도 다른곳보다 소통이 쉬울 듯하여 선택.

-카드 결제 가능하다는 점도 선택의 이유가 되었음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꼭 꾸이린점이 아니더라도 24시간 하는 까르푸를 찾아 가면 개인 쇼핑은 충분할 것이라고 함. 24시간하는 곳은 규모가 크다고 함.

 

[특이사항]

  • 유명베이커리의 제품은 요즘에는 들어오지않는 것 같다(펑리수, 누가크래커 등)
  • 2층에 ‘꼭 사야할 것’ 코너가 있으니 바쁘면 여기서 사가면 된다.
  • 3층에 천인명차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쇼핑항목]

컷팅과일(망고, 애플망고, 구아바), 천인명차 틴캔, 미스터브라운 밀크티, 3시15분밀크티 2종(오리지널, 얼그레이), 퍼프과자(우유, 초코), 망고젤리(유키스러브), 타피오카쿠키, 누가크래커 2종, 우유곽에 든 홍차 밀크티, 오이생리대(중형), KOTEX 생리대(대형, 팬티형)

 

[쇼핑항목세부사항]

1. 미스터브라운 밀크티

파우더 밀크티. 물에 타먹는다. 중간크기 머그컵에 물 2/3를 담고 한 포를 넣어 마시면 너무 진하지않고 맛있었다. 맛있어서 계속 먹는 중. 먹다보니 (불피울 때 쓰는) 향의 향도 느껴진다.

2. 3시15분 밀크티(오리지널, 얼그레이)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평소 가향없는 밀크티를 좋아하는 사람은 오리지널, 얼그레이밀크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얼그레이를 좋아할 것 같다.

3. 크림퍼프 과자(우유, 초코)

홈런볼의 바삭한 버전. 알맹이크기는 조금 더 작은 것 같고 겉 비스킷은 조금 더 두꺼워서 바삭한 질감인 것 같다. 단 정도는 홈런볼과 유사하다.

4. 유키스러브 망고젤리

망고젤리 중에서는 유키스러브가 유명하다고 한다. 차갑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물이 많으니 흐르지않게 조심할 것.

5. 누가크래커(추천코너)

누가가 단단한데, 전자레인지에 5~10초 돌려먹으면 적당히 녹아서 참 맛있다. 한국 코스트코에도 포장은 다른데 같은 제품이 있다.

6. 누가비스킷

(5)번 누가크래커보다 누가가 덜 딱딱하다.

7. 타피오카쿠키

추천코너에 있어서 궁금해서 사봤다. 펑리수와 비슷하게 생겼고 안에 타피오카가 들어있는 모습이었다. 갸우뚱한 느낌이었다.

8. 우유곽에 든 홍차 밀크티(유니프레지던트)

궁금해서 구매. 종류도 다양하고 브랜드도 인지도가 있는 곳인 것 같아서 구매. 평범한 맛있는 홍차 밀크티맛. 잘 먹었다.

9. 천인명차 틴캔

천인명차는 워낙 유명해서 샀다. 아직 맛은 안 봤다.

10. 컷팅과일(망고, 애플망고, 구아바)

망고는 정말 달았다. 같이 산 웬만한 간식보다 달아서 맛있었다. 애플망고는 아무맛도 안 났고, 구아바도 마찬가지인데 안 익은 맛 같은 맛 같았고, 불호였다. 왼쪽 위가 구아바, 오른쪽 위가 애플망고, 아래쪽 양쪽이 망고.

11. KOTEX생리대(위부터 팬티형, 대형), 오이생리대(맨 아래)

팬티형은 허리둘레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큰 것으로 잘못산 것 같지만 아직 안 써봐서 잘 모르겠다./대형은 오래 쓰진않아보았는데 적당히 도톰하고 무난했다./펭귄 그림이 그려진 오이생리대는 선선한 느낌이 드는 은은한 시원함이다. 중형이라 그런지 얇았다.

 

II. OK마트

대만 OK마트에서 구매한 쇼핑 품목

[선택이유] 숙소(후지그랜드호텔)와 가까워서(걸어서 3분)

[특이사항] 

  • 규모가 크지않아서 제품이 많지는 않으나 있을 건 있다.
  • 카드 안 됨

 

[쇼핑항목]

통일푸딩(큰 것), 만한대찬 컵라면(오리지널, 칠리), 립톤홍차밀크티, 알로에요구르트

 

[쇼핑항목세부사항]

1. 만한대찬 컵라면

  • 마라맛은 사지 않았다(선명한 빨간색 포장). 
  • 오리지널과 칠리는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칠리는 그다지 맵진 않았다. 
  • 참고로 만한대찬은 검역 때문에(고기 함유) 한국에 들고갈 수 없다고 알고 있음

2. 통일푸딩: 작은것과 큰 것이 있어서 큰 것으로 샀다. 큰 것은 호텔 컵에 적당히 가득 들어가는 정도. 흑당이 아래에 깔려있어서 호텔컵에 뒤집어 먹는게 좋았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나 맛은 풍부함.

3. 립톤홍차밀크티: 다른 여행객들이 여행 중에도 종종 사먹는 걸 보니 흔히 먹을 수 있는 종류 같다. 무난한 밀크티 맛.

4. 알로에요구르트: 알로에 알갱이가 있다. 요구르트 자체는 달달한 한국의 요구르트 맛과 특별히 다르진 않았다.

 

<참고사항>

패키지 여행 후기는 여기: https://amooparty.tistory.com/412

 

대만(타이완) 3박 4일 패키지 여행 후기(참좋은여행)

준비할 사항 및 팁(가이드 조언 및 경험) ○ 개인 지참비용 타이완 달러(NTD, 元): 편의점조차도 카드가 되는 곳이 잘 없었다. 대체로 현금 사용. 미국달러(USD): 버스기사/가이드 비용 및 마사지 비

amooparty.tistory.com

펑리수 후기는 여기: https://amooparty.tistory.com/411

 

대만 펑리수 3종 비교(치아더, 수신방, 치메이)/수신방 포장박스 차이/치메이 망고수

[비교대상 브랜드] ○치아더(6개입/사전 구매) 베이커리를 직접 찾아가기엔 시간이 없어 호텔로 배송받았다. 클룩을 통해 주문: https://www.klook.com/ko/activity/26641-chia-te-bakery-pineapple-cake-souvenir-set-deli

amoopart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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