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캉캉(Can-can boys) 듀킴, 박진희, 양승욱, 유성원 작가 아트비엔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22-31 2F) 2019.7.10. - 2019.7.28. 국내에서 활동하는 4명이 아티스트가 게이 공동체의 ‘크루징 Cruising’을 키워드로 각자의 매체를 이용해 그 의미를 해석하였다. 지인이 애인과 이 전시를 보러간다고 하길래 관심이 생겨서 개인적으로 다녀왔다. 글, 사진, 페인팅, 설치 등 16개 정도의 작품이 있었다. 다른 관객들보다 전시 보는 속도가 느린데다가 하나하나 구석구석 봤더니 다 보는 데에 40분쯤 걸렸다. 공간 자체는 크지않다. 무척 재미있게 관람했다. 다른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야겠다.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보고듣기말하기’ 교육은 기존의 연구와 외국의 사례를 한국의 실정에 맞게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정기적으로는 서울에 위치한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서울과 거리가 있는 대도시 중심으로 비수도권 강의가 이루어지기도 하다.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는 강사의 양성 또한 하고 있기 때문에 강사는 전국에 분포하며, 이분들을 통해 주로 기관 단위로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 본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일반인 대상 교육의 경우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3시간 가량) 교육이 진행되고, 직장인 대상으로는 수요일 저녁에 오후 7시부터 8시까지(1시간 가량) 진행되는 수업이 있다.신청은 중앙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
Metropolitan Reflections김도균(Moolrin) 사진전스페이스 구십구도 - 갤러리 구십구도2017.11.04-2017.11.23 오전 김도균 작가의 개인전 Metropolitan Reflections에 다녀왔다.이번 전시는 건물에 비친 도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선보인다.서울, 대구, 도쿄의 풍경을 담고 있었다. 작가의 사진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어서선공개한 작품들은 보고 갔다.디지털로 보는 것과 인화한 사진의 느낌은 또 달랐다. 요즘 창문들이 푸른빛을 띄는 유리다보니 청량한 유리잔에 담긴 푸른 얼음같은 느낌을 받았다.또 일부는 저녁이나 해뜰때쯤 사진인지 건물에 비친 빛이 따뜻했다. 작가의 작품 중 몽환적인 하늘에 손톱달이 떠있는 사진이 있다.그 사진이 안경닦이로 제작되어 있어 구매하였다..
형법 제269조 낙태죄 폐지를 위한 사진프로젝트 Battleground 269 사진展서울여성플라자 1층 갤러리 봄 (대방역 3분거리)2017.10.19-11.05 겨우 끝나기 전에 다녀왔다.최근 읽은 책과 통하는 주제였다(책 '있잖아… 나, 낙태했어' : http://amooparty.tistory.com/75).사진작가 혜영님과 작업한 사진과 캠페인에 참여하는 또 다른 참가자들의 사진이 있었다.혜영님 작업분은 인쇄되어있고 개인 참가자들의 수백장의 사진들은스크린에 띄워져서 나오고 있었다. 인공임신중절이 몸에 안 좋은건 여성이 제일 잘 안다. 비용도 비용이다.손쉬운 피임 말고 굳이 인공임신중절을 선택할 사람이 있을까.낙태죄가 폐지되면 낙태가 만연할거란 얘기는 말이 안 된다. 지인들의 사진이 있어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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