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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인언 싱어 감독, <보헤미안 랩소디>, 2018.
내내 집중하고 몸에 힘을 주고 있었던 모양이다. 다 보고나서 힘이 빠져서 멍했다. 그만큼 재미있게 봤다. 영화 내내 따라부르고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했다. 싱어롱이 왜 생겼는지 알겠다.
전기 영화이다보니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지만 극적으로 수정한 부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프레디는 자신을 ‘양성애자’로 정체화했다. 하지만 영화에서 사람들은 자꾸만 그를 동성애자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영화를 보고나서 프레디가 동성애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프레디는 양성애자입니다. Bisexua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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