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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콰피스(Ken Kwapis) 감독,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He's Just Not That into You), 2009.

여러 커플들이 등장한다.

결혼에 대한 말들이 많다. 그 말들에 예외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결혼도 천천히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오래 만나서 잘 안다고 생각해도 아직 한참 모른다는 것도 알겠다.


여기 나오는 주조연급 인물들은 다들 '사랑'에 미쳐있는 것 같다.

사랑을 찾고 유지하는 것만이 삶을 완성시키는 것은 아니다.

짝을 찾아야만이 삶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나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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