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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

[20181215] 서치

이아무 2018. 12. 18. 09:52

아니시 샤간티 감독, 『서치』(Searching), 2018.

 

사전 정보로는

컴퓨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영화이며,

SNS를 하는 사람에게는 다른 의미로 공포영화일 수 있다고 했다.


사라진 딸의 수사를 위해서 전자기기에서 SNS 기록을 뒤지면서 전개된다.

SNS 기록도 기록이지만 넷상에서 자신을 드러낸다는 것이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공포로 느껴졌다.

이 또한 가해자의 행위가 아니라면 일어나지않을 일이었을 것이다.

아직 인터넷도 어떻게 행동해야 자유와 개인에 대한 보호가 공존할 수 있는 선인지 폭넓게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인터넷 예절이라는 것을 더 폭넓게 논의하고 알릴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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