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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니면서 머물만한 카페를 기록하거나 카페에 대한 여러 특이사항을 기록 및 저장하기 위하여 작성한다.
<작업할만한 카페>
a. 카페 바우(vow) - 홍대입구역 근처
하나의 긴 테이블로 이루어져있다. 냉침밀크티와 홍차가 주력 메뉴다. 디카페인 옵션은 없다(2018년 12월 기준).
조곤조곤 대화하는 사람들도 있는 적당한 소음이 있는 조용함이었다.
내가 방문했을 때에는 나만 혼자 작업하고 있었던 것 같다.
적당히 조용하였고 연필드로잉 작업 및 다이어리 꾸미기를 하는데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b. 해마티룸 - 혜화역 근처
카페인을 마실 수 있었던 시절에 한동안 갔던 티룸.
주로 토요일이나 일요일 오후에 갔었고 나 하나 앉을 자리 정도는 항상 있었다.
작업하느라 오래 앉아있기보다는 여러명이서 조용히 대화나누는 분위기였다.
집중해서 책을 읽어야할 때는 가까운 테이블의 대화가 거슬릴 때도 있었다.
밀크티, 홍차, (무카페인)과일차 등 다양한 차를 마실 수 있었다.
달고 향이 적은 밀크티를 좋아하는 내 취향에는 베이비슈밀크티가 맛있었다.
<잠실 부근>
a. 카페 얼터너티브
송리단길 부근이라 사람은 많았다.
창가에 일렬로 배치된 자리가 5~6석 가량 있다.
약간 북적이는 느낌도 괜찮다면 혼자서 한두시간 독서할만하다.
음료와 스콘을 주문해서 1만원 정도 비용이 들었다.
일렬자리 이외에는 테이블이 작아서 앉아서 이야기하는 정도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송리단길 카페들 뿐만 아니라 요즘 카페들이 다들 그런 것 같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고 공용이었으며 관리는 그럭저럭이다.
아주 깔끔한 정도는 아니라도 견딜 수 있는 최소한은 했다.
b. 아론커피 (정확하지않음)
방이시장 근처에 있다.
방문했을 때는 세 테이블 정도만 차있었다.
조용했고 한두시간 공부하기 나쁘지않았다.
테이블도 네모난 테이블로 공부하기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에멘탈치즈케이크(톰과제리)와 차를 마셨을 때 1만원 가량 나왔다.
<기타>
a. 빵어니스타(카페 어니스타) - 연남동(홍대입구에서 버스타고 이동)
비건빵이다. 두부케이크가 고소하고 맛있었다.
초코와 말차로 만든 브라우니도 고소한 맛이 났다.
많이 달지않고 맛있다. 가격은 빵 크기에 비해서는 있는 편.
주먹의 2/3정도 크기 두부케이크가 4천 5백원(201906기준).
하지만 먹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맛이었다.
브라우니는 4000원 전후였다(201906기준).
최종 업데이트: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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