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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희,김신회,심너울,엄지혜,이세라,원도,이훤,정지돈,한정현,황유미,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산문』, 한겨레출판, 2022.
점심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가들이 각각 여러 편의 산문을 썼다.
너무 가볍지는 않지만 적당히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다들 치열하게 살고 있구나. 문득 직장인이자 방통대 학생이자 주말에는 운동하고 3년간 1억 모으는 그런 사람이 아니더라도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살아있는것 자체가 치열한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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