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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거윅 감독, 『바비(Barbie)』, 2023.
한 줄 시놉시스만 안 채로 영화를 보러 갔다.
보는 동안 일부 사람들의 어떤 평가가 왜 그랬는지 이해는 되었다.
바비랜드와 현실세계의 괴리에 낯선 느낌을 받았다.
바비랜드는 색감이 예뻤다.
많이 웃고 울었던 영화.
일반적으로는 웃긴해도 울진 않을 것 같다.
누군가에겐 유치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그럭저럭 재미있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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