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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으로 간 여행이었지만 일정을 마친 저녁 여유시간을 내어 개인쇼핑을 하였다. I. 까르푸 꾸이린점(계림점) [선택 이유]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이라 하여, 문제가 생겨도 다른곳보다 소통이 쉬울 듯하여 선택. -카드 결제 가능하다는 점도 선택의 이유가 되었음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꼭 꾸이린점이 아니더라도 24시간 하는 까르푸를 찾아 가면 개인 쇼핑은 충분할 것이라고 함. 24시간하는 곳은 규모가 크다고 함. [특이사항] 유명베이커리의 제품은 요즘에는 들어오지않는 것 같다(펑리수, 누가크래커 등) 2층에 ‘꼭 사야할 것’ 코너가 있으니 바쁘면 여기서 사가면 된다. 3층에 천인명차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쇼핑항목] 컷팅과일(망고, 애플망고, 구아바), 천인명차 틴캔, 미스터브라운 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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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님 말로는 가이드님은 대만 현지 여행사 소속이고, 해당 여행사가 참좋은여행과 모두투어와 연계되어있다고 한다. 준비할 사항 및 팁(가이드 조언 및 경험) ○ 개인 지참비용 타이완 달러(NTD, 元): 편의점조차도 카드가 되는 곳이 잘 없었다. 대체로 현금 사용. 미국달러(USD): 버스기사/가이드 비용 및 마사지 비용에만 사용. 공식쇼핑매장에서도 사용가능하다고는 함. 타이완달러는 가이드님 말로는 인당 5만~10만원(4만원=1000 NTD, 8만원=2000 NTD)가량 환전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으나 현금 쇼핑을 적게 하여 (1회 편의점 쇼핑 포함) 실제로는 인당 500 NTD 정도만 사용하였음. (적게 환전했다고 겁먹지 말자!) 타이완 달러는 100 NTD를 가장 많이 썼다. 미국달러는 있는데 타이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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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대상 브랜드] ○치아더(6개입/사전 구매) 베이커리를 직접 찾아가기엔 시간이 없어 호텔로 배송받았다. 클룩을 통해 주문: https://www.klook.com/ko/activity/26641-chia-te-bakery-pineapple-cake-souvenir-set-delivery-taipei/ (슬금 슬금 가격이 계속 오른다. 나는 10200원에 샀는데 작성하고있는 지금 10300원/6개입이 되었다) 참고로 치아더 매장에서 사면 1개당 30元(약 1200원)이다. 나는 개당 약 1700원에 산 셈. 한 박스당 3000원씩 비싸게 산 셈이다. 하지만 갈 시간이 없는걸. 호텔에서 배송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다른 분도 이러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클룩에서 받은 메일과 택배 송장번호를 준비해서..
뿅글이, 『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 황금부엉이, 2023.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재테크는 겁이 난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다수의 젊은이들이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러워 한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무엇을 알아야할지 알 수 없어 답답하다. 이 책은 기본 중에 기본을 다루고 있다. 저자가 또래고, 저자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친근하면서도 최근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않아서 어려운 용어로 중간에 포기할 일이 없고 어떤 일을 해야하는 이유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어서 동기부여도 된다. 최근에 책에 밑줄 긋는 일이 적었는데 이 책에서 오랜만에 밑줄을 좀 그었다. 62p: 기프티콘이 필요하거나 필요하지않을 때는 의 땡처리 메뉴, 앱 이용...
전홍진,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글항아리, 2020. 최근에 나온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에 관심이 있었던 차에(아직 안 읽었다) 전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자도서관에 전작이 있어 대여를 하게 되었고, 그 책이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예민한 사람은 삶에 불편함도 많지만 자신의 예민함을 잘 다루면 큰 성공을 이룰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예민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에게 주어진 솔루션을 다루고 있고 예민한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자신의 성격을 잘 이용한 사례도 소개하였다. 유명한 사람들 중에서도 예민한 사람들이 누가 있고, 그래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도 다루고 있다. 길지않은 예시들을 다수 다루고 있어서 어렵지않게 읽을 수 있었다. 예민한 것이 꼭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