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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가사 와타리 (지은이),타카모리 마쓰미 (옮긴이), 『의외로 유쾌한 생물도감』, 주니어김영사, 2019.
사자, 수달, 너구리 등 익숙한 동물부터 생소한 동물까지
겉모습-숨겨진 모습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그림이 많고 글의 내용을 잘 표현해주는 그림들이라서
동물에 흥미가 있는 어른들도 읽어도 좋을 것 같다
그림과 글의 형식이 틀에 박혀있지않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도 있으나
다소 산만하게 느껴져서 단점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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